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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6

일본 서브컬처 문화 패션 장르 3가지 소개 오늘은 일본 서브컬처 문화의 영향을 받은 일본 특유의 패션 3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본은 다양한 서브컬처 나라로 유명하며, 많은 장르의 메니아 층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패션 트렌드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비주얼 계, 로리타 패션, 하라주쿠 계, 총3가지의 패션 장르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1. 비주얼계 비주얼 계는 '시각적 스타일'이라는 뜻으로 1980년대에 음악과 패션에 뿌리를 둔 반항적인 서브컬처 장르로 등장했습니다. 그 당시 서양의 글램 록에서 영감을 받고 펑크와 고딕 미학의 영향을 받은 비주얼 계 밴드인 X Japan과 Dir en grey의 눈에 띄는 외모와 파워풀한 공연으로 일본 음악계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들의 인기는 비주얼 계가 일본 전역에 영향을 주었는.. 2023. 5. 27.
톤인톤? 톤온톤? 실패하지 않는 컬러조합 완전정복 오늘은 패션에서 빼놓으래야 빼 놀을 수 없는 컬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패션 코디에 있어 실패하지 않는다는 색 조합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요 바로 톤온톤과 톤인톤입니다. 그렇다면 톤온톤과 톤인톤은 무슨 뜻일까요? 기초부터 집고 넘어가 보자고요~ 일단 톤이란, 색의 느낌과 관계없이 명도와 채도를 하나로 묶어서 부르는 명칭이에요 그로 인해 색의 이미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한 것이죠 톤온톤(Tone on Tone)이란 무엇을 뜻할까? 톤온톤이란 '톤을 겹치다'라는 의미로, 동일 색상에서 두 가지 톤의 명도 차이를 크게 둔 배색조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쉽게 말해 같은 색상에 채도와 명도에만 차이를 준 색 조합이라 말할 수 있겠죠 그럼 톤인톤(Tone in Tone)이란 무엇을 뜻할까? 톤인톤은 같은 색.. 2020. 3. 18.
디올(Dior)의 설립자 크리스챤 디올 디올은 1947년 창설된 프랑스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주로 향수, 화장품 등과 패션 아이템들을 주력으로 하는 하이엔드 브랜드이다. 크리스챤 디올은 노르망디 출신의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로 부모님의 뜻에 다라 처음엔 정치학을 전공하였다. 하지만 그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고 1935년 파리에서 자신의 그린 스케치를 판매하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는 모자와 드레스를 주로 디자인하였는데 초기에는 드레스보다 모자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는 드레스를 포기하지 못했고 드레스 공부에 매진하여 다른 디자이너의 하우스에 경력을 쌓고 1946년 결국 자신의 의상 하우스를 열게 된다. 그런 뒤 1947년 파리에서 자신의 양장점을 열며 독립을 선언한다. 그는 길 플레이어 스커트를 '뉴룩'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해 제1회.. 2020. 3. 17.
해외 신발 사이즈표 비교 정리 남성,여성,아동 요즘 해외 직구를 많이 하는 추세에 따라 신발 사이즈 표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신발 사이즈 표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직구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그 나라의 사이즈 수치만 표시해 놓기 때문에 사이즈 표를 참고하지 않는다면 구매애 지장에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구입 전 꼭 사이즈 표와 대조해보시고 구매 하기실 바랍니다. 2020. 3. 17.